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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비스와 32kg 감량한 유재환, 노유민처럼 요요 없는 다이어트 목표

입력 : 2019-08-31 01:52:55 수정 : 2019-08-31 01:5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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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최근 32㎏ 감량으로 ‘역대급 다이어트’에 성공한 유재환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이와 함께 ‘다이어트 선배’ 노유민과 천명훈의 사례도 주목받고 있다.

 

통풍·디스크 등을 앓던 유재환은 쥬 비스 다이어트와 함께 건강한 체중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노유민과 천명훈도 쥬 비스와 다이어트에 나선 뒤, 지금까지 요요 없이 체중을 유지하고 어 눈길을 끈다.

 

노유민은 2015년 3개월 만에 98㎏에서 68㎏까지 30㎏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2019년 현재 5년째 체중을 유지 중이다. 천명훈도 2017년 14㎏ 감량 후 지금까지 3년 째 건강하고 날씬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노유민은 당시 다이어트 후 리즈시절을 되찾아 화제가 됐고, 천명훈 역시 심각한 복부비만을 빠르게 해소해 이슈가 됐다. 최근 노유민과 천명훈은 프로젝트 그룹 ‘노훈수’를 결성해 여전한 건강한 몸매로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처럼 노유민과 천명훈의 몸매유지 비결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통해 만들어진 생활습관을 유지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노유민은 최근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몸매 유지비결에 대해 “나를 관리해주는 다이어트 업체 덕분”이라고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그는 쥬 비스의 요요 방지 프로그램을 통해 한 달에 1번 1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관리를 받고 있는 것 이외에는 자유롭게 일상생활을 하고 있다.

 

천명훈은 과거 다이어트 비결을 소개한 바 있다. 우선 식사 시 현미밥과 쌈 채소를 꼭 챙겨 먹어 포만감과 영양을 챙겼다. 그는 “무엇보다 내 몸 상태를 정확히 분석한 것이 중요했던 것 같다”며 “내 체질을 분석해 살찐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방법으로 다이어트했기 때문에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으면서 지방을 감소할 수 있었고, 몸의 스트레스와 피로도까지 저하됐다”고 말했다.

 

유재환의 놀라운 감량 소식 후, ‘혹시나 금세 요요현상이 오지 않을까’ 염려하던 네티즌들은 “쥬 비스, 노유민처럼 유재환도 꼭 유지시켜주세요.” “유재환도 5년 유지 가능할 듯” “지금 너무 멋있어요, 다시 살찌지 말아요” 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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