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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버터의 달콤 고소한 맛 짭쪼름 제크와 환상적 조합

입력 : 2019-08-29 18:19:34 수정 : 2019-08-29 18: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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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제크 샌드 ‘콘버터맛’ 출시

[정희원 기자] 롯데제과가 한 입 크기의 ‘제크 샌드 콘버터맛’(사진)을 새로 출시했다.

신제품 ‘제크 샌드 콘버터맛’은 단짠 트렌드를 적용, 콘버터의 달콤한 맛과 안데스산 호수염의 짭조름한 맛이 잘 어우러진다. 청정지역 안데스에서 추출한 호수염은 천연미네랄이 풍부한 고급 소금으로 알려져 있다.

이 제품은 올 3월부터 인공지능 트렌드 예측 시스템인 엘시아(L-CIA) 분석 결과를 참고해 기획·개발된 제품이다. 당시 엘시아는 제 2의 제크에 가장 적합한 맛과 소재로 소금과 옥수수버터의 단짠 조합을 추천했다. 단짠 트렌드가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콘버터의 달콤고소한 맛이 제크와 잘 어울릴 것이라는 분석이다.

패키지에도 변화를 줬다. 기존 제크의 빨강색이 아닌 노랑색을 적용해 차별화했다. 가격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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