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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여자야구선수들 LG V50 씽큐에 ‘흠뻑’

입력 : 2019-08-26 18:15:08 수정 : 2019-08-26 18: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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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LG전자의 5G 스마트폰 LG V50 씽큐에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호주 여자야구선수들의 이목이 한 데 쏠렸다.

호주 여자야구선수들은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구장을 방문해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체험했다(사진). LG전자는 지난달 호주 1위 통신사 ‘텔스트라’와 함께 LG V50 씽큐와 LG 듀얼 스크린을 호주 시장에 출시한 바 있다.

LG 듀얼 스크린은 앱 두 개를 동시에 구동하는 ‘동시 사용’과 앱 UI를 두 화면에 확장하는 ‘분리 사용’이 모두 가능해 특히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처리하는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예를 들어 스포츠 중계를 보는 동시에 선수 정보를 검색하거나 메신저로 친구와 연락을 주고받는 것이 가능하다. 야구 중계를 보는 경우에는 서로 다른 두 화면에 공을 던지는 투수와 도루를 시도하는 주자를 각각 띄워놓고 동시에 확인할 수도 있다.

한편, LG전자는 22일부터 닷새간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LG컵 국제여자야구대회를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호주, 대만, 홍콩, 유럽 등 7개 지역에서 온 8개 팀 17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사진=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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