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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우스’ 곤대장은 누구…서핑 문화 정착 공헌해

입력 : 2019-08-18 09:47:39 수정 : 2019-08-18 0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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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JTBC ‘서핑하우스’의 숨은 조력자 전성곤이 눈길을 끈다.

 

전성곤은 서퍼들 사이 일명 ‘곤대장’이라 불리며, 현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F 모델, 언더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만능 재주꾼이다. 특히, 국내 서핑 붐이 일어나기 전부터 비치클린 캠페인인 ‘아이엠어서퍼(I AM A SURFER)'를 만들어 올바른 서핑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는 인물.

 

곤대장은 JTBC ‘서핑하우스’에 합류해 ‘서핑 마스터’로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서핑 초보인 출연진들과 손님들에게 서핑의 A to Z를 알려주며 프로 서퍼의 면모를 공개한 것. 특히, 함께 서핑을 나선 조여정에게 알짜배기 노하우를 알려주며 서핑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하는데 일조했다고. 

 

또한, 곤대장은 매일 아침 파도 체크를 체크하며 ‘서핑 기상캐스터’로서의 역할까지 톡톡히 하고 있다. 곤대장의 파도 브리핑 내용에 따라 당일 서핑 가능 여부가 가려지는 만큼 매일 아침 전달되는 그의 말에 모두의 관심이 집중됐다는 후문이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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