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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의사 요한’ 김영훈, 지성의 든든한 조력자로 활약

입력 : 2019-08-17 10:16:09 수정 : 2019-08-17 10: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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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김영훈이 지성의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의사 요한’에서 차요한(지성)이 기자들에 둘러싸여 곤란한 상황에 놓이자 어디선가 한명오(김영훈)가 나타나 유연하게 상황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차요한의 부탁으로 강시영(이세영)을 집까지 바래다주며 나눈 대화를 통해 그가 얼마나 차요한을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차요한을 향한 걱정이 의리를 넘어 한명오의 ‘차요한 바라기’ 면모가 드러나며 다시 한번 차요한의 든든한 조력자인 한명오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한편, SBS 금토 드라마 ‘의사 요한’은 오늘(17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SBS ‘의사 요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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