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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14 10:30:18, 수정 2019-08-14 10:30:20

    [TV핫스팟] 워너원 출신 옹성우, 연기자로도 잘 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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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워너원 출신 옹성우가 신인 연기자로도 인정받고 있다.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최종 5위에 올라 워너원으로 데뷔한 옹성우는 노래와 춤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팬덤과 대중성을 모두 사로잡았다. 워너원의 멤버로 뜻깊은 활동을 마무리한 옹성우가 2019년 JTBC 월화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연출 심나연, 극본 윤경아, 제작 드라마하우스·키이스트)의 최준우 역에 캐스팅되며 배우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옹성우가 맡은 최준우는 외로움이 일상이지만 누구보다 단단한 소년으로 늘 혼자였기에 감정 표현에는 서툴지만, 엉뚱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대중에게 있어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과 밝고 유쾌한 이미지가 익숙했던 옹성우였기에 그가 열여덟 고등학생을 연기한다고 했을 때 과연 잘 소화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었다. 하지만 드라마가 터닝 포인트를 지난 현재 옹성우에 대한 반응은 기대 이상이다.

       

      오랜 시간 감독님과 의논해가며 ‘최준우’라는 캐릭터를 준비했다고 밝힌 바 있는 옹성우는 많은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이질감 없이 작품과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첫 방송부터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깊고 짙은 눈빛은 캐릭터의 진지한 감정 묘사를 더욱 흡인력 있게 그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느린 듯 담담한 말투는 최준우의 내면을 밀도 있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과 매력을 더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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