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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삼성, 10일 대구 KIA전서 ‘어썸 데이-퍼스트팀 데이’ 진행

입력 : 2019-08-08 09:41:29 수정 : 2019-08-08 09:4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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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삼성이 1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KIA와의 홈경기를 ‘어썸 데이(Awesome Day)’로 지정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올해 두 번째 진행하는 이번 어썸 데이의 테마는 ‘퍼스트팀 데이’다. 먼저 원정응원석을 제외한 당일 예매자 전원에게 퍼스트팀 기념구를 증정한다. 기념구에는 KBO 팀 최초 ‘2만2000타점’, ‘4만3000안타’, ‘6만6000루타’ 등 삼성이 최초로 기록한 역사적인 기록이 새겨진다.

 

선수단은 1982 올드유니폼을 착용한다. 1982년 창단한 원년 구단으로서 최초로 각종 기록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의미다. 경기 전에는 이학주, 김동엽, 다린 러프가 각각 70명의 팬들과 함께 선수 사인회를 진행한다. 경기 후에는 스프링클러와 물대포가 설치된 그라운드를 산책하는 ‘워터 그라운드’ 행사도 갖는다.

 

이날 행사를 맞아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시구를 할 예정이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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