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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진단·전문가 추천 서비스로 새로워졌다

입력 : 2019-08-07 18:07:55 수정 : 2019-08-07 18: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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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v 아이들나라 3.0’ 출시
LG유플러스는 AI가 진단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교육 서비스로 새로워진 ‘U+tv 아이들나라 3.0’을 출시했다.

[한준호 기자] LG유플러스가 AI(인공지능)가 진단하고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교육 서비스로 더욱 향상된 ‘U+tv 아이들나라 3.0’을 출시했다.

‘U+tv 아이들나라’는 LG유플러스가 자사 IPTV 이용자 전용 아이들 대상으로 선보이는 콘텐츠 플랫폼으로 ‘유튜브 키즈’, ‘책 읽어주는 TV’ 등 차별화된 서비스 등으로 잘 알려졌으며 2017년 처음 출시됐다. 올해 7월 말 기준 누적 이용자는 250만명에 달한다.

이번에 나온 3.0 버전은 AI를 통한 맞춤형 아이들 교육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는 것이 특징이다. 아이 실력에 딱 맞는 프리미엄 콘텐츠로 영어와 더 친해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영어유치원’부터 아이 성향을 AI가 분석하고 전문가가 추천해주는 U+tv 특허출원 ‘맞춤 도서 추천’, 올바른 양육을 위해 부모와 아이의 성향을 진단해주는 ‘육아 종합 검사’, 유치원에서 배우는 누리과정 그대로 집에서 더 재미있게 반복 학습하는 ‘누리교실’ 등이 핵심 서비스로 꼽힌다.

현준용 LG유플러스 스마트홈부문장은 “국내 IPTV 최초로 독점 제공하는 아이 수준, 성향별 교육 콘텐츠 추천 서비스로 다시 한 번 유아 IPTV 서비스에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아이가 있는 집엔 역시, 무조건 U+tv 아이들나라’라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도록 국내외 프리미엄 교육 전문기업과 협업을 지속하고, 부모 육아 및 아이 교육에 도움 되는 신규 서비스 발굴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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