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심리 문제로 휴식 중인 트와이스 미나가 일본 집에서 휴식을 마치고 입국했다.
미나는 오사카 집에서 휴식을 취한 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일 입국했다. 미나는 검정색 모자로 얼굴을 대부분 가렸고, 옷가지로 얼굴을 감쌌다. 또 눈물까지 흘렸던 것으로 전해져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11일 “미나는 극도의 심리적 긴장 상태와 큰 불안감을 겪고 있다”며 “아직 정확한 진단명은 나오지 않았고 여러 전문 의료 기관을 통해 확인 중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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