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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30 19:24:06, 수정 2019-07-30 19:24:04

    ‘경남 외인 3인방’ 오스만·룩·쿠니모토, 상주전 복귀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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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인천 김진엽 기자] 경남FC 외국인 선수 3인방이 이번 인천유나이티드전이 아닌 다음 라운드 상주상무전에 돌아온다.

       

      경남은 30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3라운드를 치른다. 리그 11위인 경남과 리그 꼴찌 인천의 승점 6짜리 맞대결로 인해 많은 이목이 쏠린다.

       

      인천은 부상으로 빠진 주전 중앙 수비수 부노자를 제외하곤 최정예를 꾸렸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보강도 확실히 한 덕에 유상철 인천 감독의 어깨에는 꽤 힘이 들어가 있었다.

       

      하지만 이에 맞서는 김종부 경남 감독은 그렇지 않았다. 강원FC로부터 데려온 우로스 제리치로만 버텨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다른 외국인 선수 3인방은 몸 상태가 아직이다. 최근 계약해지로 팀을 떠난 네게바 대체자로 입단한 오스만은 컨디션 난조다. 경기 전 만난 김종부 감독은 “인천전 출전을 기대했는데, 장시간 비행 등으로 인해 컨디션이 좋지 않다. 피로도가 조금 있어서, 이번 경기에서 뺐다”고 설명했다.

       

      룩과 쿠니모토는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하지 못했다. 특히 쿠니모토의 경우 이번 인천전 복귀 가능성이 컸지만 무리하기보다는 완치한 상태에서 기용하기 위해 명단에서 제외했다. 김 감독은 “룩은 선수는 뛰겠다고 하는데, 피멍이 아직 다 빠지지 않았다”며 “쿠니모토도 마찬가지다. 이번 경기 복귀를 예상했는데, 조금 더 늦게 출전할 예정이다. 아마 다음 경기에는 다들 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연스레 이가 아닌 잇몸으로 버텨야 하는 경남. 김 감독은 “조직력과 정신력으로 승부해야 한다”며 인천 원정 승점 3을 정조준했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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