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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2주 차에도 흥행 포효 이어지다

입력 : 2019-07-24 10:19:00 수정 : 2019-07-24 1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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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영화 ‘라이온 킹’이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개봉 2주차인 24일, 신작개봉에도 예매 왕좌를 굳혔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 등 주요 극장 예매사이트에서 ‘라이온 킹’은 신작 ‘나랏말싸미’, ‘레드슈즈’, ‘명탐정 코난: 감청의 권’등을 제쳤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및 북미에서는 관객 리뷰 평점이 역상승하며 입소문이 탄력을 받고 있다. 북미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관객 평점 사이트 시네마 스코어에서는 A등급을 받았으며 로튼토마토 역시 관객 신선도 지수가 역상승해 약 90%에 육박한다. 더불어 국내 CGV 골든에그지수 역시 92%로 상승했다.

 

북미에서는 2억 불을 단숨에 돌파, 전세계에서는 6억 불 수익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속도라면 ‘알라딘’ 전세계 흥행 수익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라이온 킹’은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스토리로 IMAX, 4DX, 리얼 3D, 돌비 등 다양한 포맷으로 관람 가능하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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