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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사이일 뿐"… 병헌·최연수 열애설, 해프닝으로 일단락

입력 : 2019-07-19 16:25:31 수정 : 2019-07-19 16: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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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틴탑 출신 병헌과 최현석 셰프 딸 최연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19일 한 매체는 병헌과 최연수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평범한 연인처럼 데이트를 즐긴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최연수 소속사 YG케이플러스 측은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닌 친한 사이로 확인됐다"고 했고, 병헌 소속사 측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라고 말을 아꼈다. 이로써 두 사람의 열애설은 양측의 재빠른 입장 발표로 ‘설’로 남게 됐다.

 

보이그룹 틴탑 출신인 병헌은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와 공연에서 활약 중이다. '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신과의 약속', '녹두꽃' 등에 출연했으며, OCN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 출연 중이다. 최연수는 스타셰프 최현석의 딸로, '냉장고를 부탁해' 등에 출연했다. 이에 앞서 엠넷 '프로듀스48'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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