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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김태우 ‘호우주의보’, 오늘(17일) 티켓 오픈

입력 : 2019-07-17 23:13:29 수정 : 2019-07-17 23: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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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god 손호영과 김태우의 ‘호우주의보’가 티켓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17일 오후 7시 인터파크를 통해 ‘2019 손호영&김태우 호우주의보’(이하 ‘호우주의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손호영과 김태우는 자신들의 이름을 한 글자씩 조합해 탄생한 ‘호우주의보’를 통해 신곡을 최초 공개하는 건 물론 남다른 시너지와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2017년 첫 번째 ‘호우주의보’로 관객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며 의미를 더했던 두 사람은 이번에도 다채로운 셋 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연출 등으로 풍성한 즐거움도 선물할 계획이다.

 

앞서 개최됐던 공연에서 데뷔 20년차 다운 여유와 급이 다른 무대 매너, 찰떡 호흡으로 열띤 호응을 받은 바 있기에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호우주의보’에 관심이 쏠리며 벌써부터 티켓 예매 전쟁까지 알리고 있다. 

 

역대급 귀호강 콘서트를 예고한 ‘호우주의보’는 오는 8월 23일 오후 8시, 24일과 2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무대에서 진행된다.

 

‘호우주의보’에 대한 문의사항은 에스제이엔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에스제이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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