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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kg 감량’ 돈스파이크 “요요야 기다려라”

입력 : 2019-07-14 14:54:55 수정 : 2019-07-14 14: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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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다시 공개했다.

 

돈스파이크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굴은 웃고 있지만, 위장은 울고 있다”며 “잠시 여유를 갖고 먹어야겠다. 요요야 기다려라”고 했다.

 

돈스파이크는 사진 속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16kg 감량 후 날렵해진 돈스파이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은 “남들은 ‘돈스테이크’ 먹여 살찌게 하면서 자꾸 날씬해지시면 곤란하다”, “역시 원래 차갑게 생긴 남자다”, “예전보다 훨씬 좋아 보인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돈스파이크는 최근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최초 16kg 감량 소식을 전했다. 이후 SNS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과 식단을 공개해왔다. 돈스파이크가 요요 없이 다이어트를 마무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돈스파이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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