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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투혼’ BTS 지민, ‘셀카 동영상’ 통해 안부 전해

입력 : 2019-07-14 14:18:32 수정 : 2019-07-14 14: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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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지민은 지난 8일 오사카 공연 이후 목에 테이프를 감은 채 입국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지민은 11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자신의 셀카 동영상을 올리며 팬들을 안심시켰고, 게시물에 팬들을 위한 하트와 자신을 지칭하는 ‘JIMIN’ 해시태그를 달았다.

 

영상 속 지민은 일본 오사카 콘서트 무대 위에서 직접 찍은 영상으로 보인다. 지민의 모습과 함께 팬들이 열광하는 모습도 함께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민의 게시물을 본 팬들은 “방탄소년단 지민, 언제나 멋지다. 오늘도 화이팅”, “방탄소년단 지민,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무대 열정 고맙다”, “팬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씨 너무나 고마워”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휴식을 마치고 12일 오후 일본 시즈오카 공연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13일과 14일 일본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일정을 소화한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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