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강아지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투턱곰(TWOTUCKGOM)은 13일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에 몬스타엑스의 리얼리티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 스틸 컷을 게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순백의 강아지들와 매력 만점의 투샷을 선보여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다. 멤버들은 연분홍색 트레이닝복으로 맞춰 입고 해맑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든다.
특히 평소 무대 위에서 강렬하고 섹시한 비주얼을 뽐내던 몬스타엑스는 귀여운 베이비숑들과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마음껏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강아지들을 품에 안고 애정어린 시선을 보여줘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는 리얼리티 웹 예능으로, 몬스타엑스와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콜라보하는 신규 캐릭터 브랜드 ‘투턱곰’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베이비숑들과 힐링 가득 유쾌한 하루를 선보이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고 있다.
더욱이 몬스타엑스가 앞서 단독 예능 '몬스타엑스레이 1, 2, 3'를 포함해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침없는 입담과 솔직한 매력으로 '예능돌'의 입지를 다졌던 만큼 그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몬스타엑스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웹 예능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몬스타엑스는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WE ARE HERE’(위 아 히어)로 전세계 20개 도시 23회 공연을 진행 중이다. 4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호주, 말레이시아, 유럽 5개 도시를 거쳐 콘서트를 펼쳤고 북남미로 투어를 이어간다.
웹 예능 '몬스타엑스의 개 같은 하루'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 '투턱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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