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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서-부활-김경호-박완규, ‘포에버 콘서트’ 5000석 완전 매진

입력 : 2019-07-11 20:51:03 수정 : 2019-07-11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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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김종서, 부활, 김경호, 박완규가 여름밤을 록의 열기로 달군다.

 

이들 아티스트 넷이 뭉친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는 오는 13일 오후 4시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포에버 콘서트’을 펼친다. 티켓 판매 개시와 함께 1∼2차 판매분 5000석 모두 매진을 기록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포에버는 지난해에 이어 이번 ‘포에버 콘서트’를 위해 또 한 번 합심하게 됐다. 한 자리에서도 보기 힘든 대한민국 록의 거장이 넷이나 뭉치는 보기 드문 공연을 위해 지난 공연 당시에도 입추의 여지가 없었다. 긴 공연시간임에도 록의 뜨거운 열정이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지며 기념비적 공연으로 남은 바 있어 이번 콘서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에버 콘서트’는 4명의 아티스트들의 프로젝트 록 페스티벌 형식으로 약 4시간 동안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후배 록 밴드 빈시트옴니아가 함께 출연해 신구 화합의 장을 이룰 계획이며 관객과의 소통의 시간도 마련된다.

 

포에버 측은 “이번 공연은 김종서, 김경호, 부활, 박완규 각 팀별 무대 진행 후 프로젝트 그룹 포에버의 공연으로 성대한 피날레를 장식할 것이다.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각 팀은 공연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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