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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7-10 11:48:51, 수정 2019-07-10 16:24:52

    [SW이슈] ‘역시 슈퍼스타’ 손흥민, 비시즌에도 칭찬 끊이질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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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시즌을 치를수록 강해지고 있다.”

       

      역시 세계적인 축구 스타다. ‘슈퍼손’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경기가 없는 비시즌에도 연일 칭찬 세례를 받고 있다.

       

      손흥민은 한국을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발돋움했다. 지난 시즌 48경기에 출전해 20골 10도움으로 맹활약하며 소속팀 토트넘의 리그 4위에 큰 공을 세웠다. 특히 구단 역사상 최초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결승에 오르는 데도 크게 기여했다.

       

      꾸준한 성장세는 그를 슈퍼스타로 만들었다. 경기를 치르지 않는 비시즌에도 꾸준히 현지 언론을 통해 언급되고 있다는 점에서 고개가 끄덕여진다. 지난달 말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손흥민의 몸값을 8000만 유로(약 1059억원)로 책정하며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 33위로 평가했다.

       

      8일(이하 현지시간)에는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주축들의 잔여 계약 기간을 설명하면서 “시즌을 치르면 치를수록 강해지고 있다. 올해 초반에는 개선된 조건의 재계약 제안을 받을 거라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며 손흥민을 칭찬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9일 축구 전문 매체 ‘90min’은 ‘다음 시즌 드리블로 버질 판 다이크(28·리버풀)를 제칠 7명의 선수’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손흥민을 언급했다. 판 다이크는 지난 시즌 출전한 64경기 동안 단 한 번도 상대에게 드리블 돌파를 허용하지 않은 세계적인 중앙 수비수다.

       

      실제 판 다이크는 손흥민과 만났던 지난 UCL 결승에서도 엄청난 수비력을 뽐낸 바 있다. 매체는 “손흥민은 판 다이크를 뚫는 데 아주 근접했던 선수지만, 마지막에 막히며 결국 토트넘은 우울한 밤을 보내야 했다”며 “손흥민은 아마 이에 대해 복수를 원할 것”이라며 두 선수가 경기장에서 다시 만나는 오는 10월을 주목해야 한다고 시사했다.

       

      이렇게 손흥민이 르로이 사네(23), 라힘 스털링(25·이상 맨체스터 시티) 등 정상급 공격수들과 함께 판 다이크를 제칠 것으로 현지 언론이 평가한 건 그만큼 재능을 높이 사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대목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토트넘 홋스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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