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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뜨거운 호평과 지지… #미스터리맛집 #마성의영화

입력 : 2019-07-09 13:08:57 수정 : 2019-07-09 13: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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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오는 11일 개봉을 앞둔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가 언론 매체와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지지와 호평을 받으며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로 손꼽히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는 마을에서 고립된 채 그들만의 성에서 살아가는 자매에게 한 남자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는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타이사 파미가, 알렉산드라 다드다리오, 세바스찬 스탠 등 배우들의 열연에 스테이시 패슨 감독의 섬세한 감각이 더해진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로 손꼽히고 있다. 

언론 시사회 이후 “마치 마법에 걸린 듯하다. 흡입력 강한 스토리, 스크린을 수놓는 아름다운 미장센, 배우들의 미친 열연으로 볼수록 빠져드는 마성의 영화로 완성됐다. 충격적 진실과 날카로운 메시지가 공존하는 영화다”, “탄탄한 서사와 변화무쌍한 캐릭터, 아일랜드 더블린을 배경으로 한 대저택과 숲의 아름다움이 조화롭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상영을 통해 영화를 미리 만나본 일반 관객들 또한 “영상미가 탁월하다!”(네이버 블로그 min*****), “타이사 파미가의 연기가 엄청나다!”(네이버 블로그 fil*****), “미스터리 스릴러의 장르적 매력과 현시대에 어울리는 사회적인 의미를 담아낸 영화다!”(네이버 블로그 okj*****) 등의 반응을 남기며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아름다운 미장센부터 배우들의 열연, 그 속에 담긴 충격적인 메시지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는 오는 11일 개봉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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