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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우울증에도 27㎏ 감량 성공… 힘든 시기 '쥬비스 다이어트' 만났죠

입력 : 2019-07-07 21:00:00 수정 : 2019-07-07 19: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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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가수 다나가 최근 27㎏ 감량에 성공해 화제다.  

 

다나는 다이어트 전 170㎝에 82㎏의 몸무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55㎏에 도달, 다시 전성기 시절의 멋진 몸매를 뽐내고 있다. 최근에는 수영복 화보촬영에도 나섰다. 

 

다나는 다이어트 성공 전까지 9가지가 넘는 종류의 약물을 복용할 만큼 심한 우울증과 폭식에 시달려왔다. 이후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우울증이 심각해 크게 고통받았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다시 예전의 아름다운 몸매를 되찾은 것. 

 

이렇다보니 다나의 '다이어트 비결'을 궁금해 하는 사람이 적잖다. 그의 '다이어트 의지'를 다잡아준 것은 '쥬 비스 다이어트'로 알려졌다.  

 

다나는 “인생의 가장 힘들고, 어두웠던 시기에 쥬 비스를 만나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다”며 “식욕억제제나 우울증 약 없이도 밥 챙겨먹으며 살 뺄 수 있는 다이어트는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우울증까지 앓고 있던 다나가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체중 자체가 아닌 건강에 초점 맞춘 쥬 비스 다이어트 방법 덕분이었다. 쥬 비스는 약이나 주사 없이 165가지의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고객 개인의 상황에 딱 맞는 다이어트 컨설팅에 나선다. 

 

쥬 비스 관계자는 “심신이 지쳐있던 다나가 선택할 수 있는 다이어트 선택지는 그리 많지 않았다”며 “칼로리만 줄이는 다이어트는 요요현상이 나타날 확률이 높고, 무리한 운동과 고단백질 섭취는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며, 식욕을 억제하는 약물이나 주사는 부작용의 위험이 높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특히 다나는 폭식이 심했던 만큼 '식단관리'에 더욱 철저해야 했다. 쥬 비스는 무리하게 굶는 다이어트가 대신 '세 끼 고른 영양소 섭취'에 집중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방을 스스로 소비할 수 있도록 신진대사 관리를 돕는 식단을 꾸렸다.  

 

쥬 비스는 5대 영양소를 포함한 현미밥, 쌈채소 위주의 건강식을 매끼 규칙적으로 챙겨 먹도록 제안했다. 이를 통해 다나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부종이 완화됐고, 불면증과 우울증으로 밤낮이 바뀌면서 통제할 수 없었던 식욕 조절이 가능해지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특허 받은 쥬 비스의 기기 프로그램을 더해 체중감량에 시너지를 냈다. 이는 큰 체력 소모나 스트레스 없이 누워서 관리를 받게 된다. 기기 관리가 더해지며 다나의 심각했던 복부 내장지방이 개선된 것은 물론 빠른 속도로 인치 감량 효과까지 얻을 수 있었다. 관리 후 매일 좋아진 건강 지표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던 점도 다이어트를 포기하지 않고 감량을 지속할 수 있었던 요소 중 하나다.  

 

다나는 “쥬 비스를 통해 건강하면 비만일 수 없고, 가장 건강할 때 살이 잘 빠진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질병이나 관련 후유증으로 일상의 불편함을 감수하고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쥬 비스에서 건강 되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요요 방지를 위해 매달 한번씩 쥬 비스 다이어트 컨설턴트에게 관리받으며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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