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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최채흥, 부친상으로 경조사 휴가…5일간 엔트리 말소

입력 : 2019-07-04 18:04:12 수정 : 2019-07-04 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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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삼성 최채흥이 부친상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4일 "최채흥이 부친상을 당했고, 장례를 위해 선수단을 떠났다"고 밝혔다. 갑작스런 소식을 접한 최채흥은 장례를 치르기 위해 바로 경주로 향했다.

 

KBO는 올 시즌부터 ‘경조사 휴가’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최채흥에겐 5일 휴가가 주어지는데, 이 기간 엔트리에서만 제외된다. 엔트리 재등록 기간인 10일을 꼭 채우지 않더라도 언제든 1군 복귀가 가능하다. 직계 가족 사망으로 인한 휴가는 최채흥이 첫 사례고, KIA 안치홍이 올해 초 자녀 출산으로 휴가를 이용한 바 있다.

 

이날 삼성은 엔트리에서 한 명이 빠진 채 경기를 치른다. 김한수 삼성 감독은 “워낙 갑작스러운 일이라 2군에서 선수를 콜업할 수 없었다”면서 “5일부터 갖는 창원 NC전에는 빈 자리를 채우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OSEN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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