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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前 아나운서 “11월 엄마된다”…직접 임신 소식 공개

입력 : 2019-07-03 15:43:52 수정 : 2019-07-03 15: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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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렸다. 

 

서현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기쁜 소식이 있다. 올 11월에 엄마가 된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서현진은 글에 언급한 신부님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주는 ‘임산부 배지’ 인증사진도 함께 게재했다.  

서현진은 “벌써 배가 많이 불렀는데 그동안 조심스러워서 말 못하다가 이제야 친구들과 지인들에게 조금씩 축하 받고 있어요. 얘들아 나 마흔에 엄마된다아 오예”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오늘 명동성당 한마음한몸 운동본부 월례미사중에 태아 축복식이 있었어요. 온 마음으로 기도하고 축복해주신 김정환 프란치스코 신부님과 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앞으로 아기를 만나는 날까지 건강히 잘 키워볼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12월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료 최현정 아나운서의 소개로 만나 약 8개월 간의 만남 끝에 결혼에 골인했고, 현재 유튜브 채널 ‘서현진 TV/랜선며느리’를 운영하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서현진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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