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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6-28 03:00:00, 수정 2019-06-27 13:44:19

    축구팬 71% “수원, 경남 상대로 안방서 승리할 것”…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중간집계

    • [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6월 29일(토)부터 30일(일)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K리그) 5경기와 일본프로축구(J리그)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수원-경남(4경기)전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71.45%가 안방 경기를 치르는 수원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18.74%로 나타났고, 원정팀 경남의 승리는 9.81%를 기록했다.

       

      수원, 71.45%로 K리그 중 최고 투표율 기록해…하위권 경남, 극심한 경기부진 거듭 돼

       

      수원과 경남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현재 수원은 승점 19점(4승7무6패)로 8위에 위치하고 있고, 승점 12점(2승6무9패)을 기록하고 있는 경남은 10위에 머물러 있다.

       

      순위가 거의 비슷한 두 팀간의 대결이다. 단, 최근 경기 내용을 들여다보면 양팀의 상황은 약간 다르다. 먼저 수원은 7위 포항(승점 20점)과는 승점 1점 차이를 기록하고 있고, 5, 6위인 강원, 상주(승점 24점)와는 5점 차이가 난다. 향후 펼쳐질 경기들을 잘 이끌어 간다면 중상위권으로 도약이 가능한 수원이다.

       

      이처럼 순위 상승의 기회를 엿보고 있는 수원은 지난 23일 펼쳐진 리그 선두 전북과의 경기에서도 대등한 경기를 펼쳐 1-1로 비겼다. 이날 수원은 좋은 움직임으로 1골을 기록한 타가트 선수에 이어 경기 종료 직전 김신욱 선수가 극적으로 골을 터뜨렸지만, VAR 판독을 통해 노골이 선언되면서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반면, 경남은 극심한 경기 부진에 빠져있다. 경남은 최근 벌어진 리그 12경기에서 5무7패의 초라한 성적을 기록했다. 이 경기들에서 경남은 채 1점(0.9점)을 넘기지 못한 평균 득점을 기록한 반면, 실점은 1.9점을 기록해 부진한 경기 내용을 증명했다. 이번 시즌을 통틀어 보더라도 단 두 차례의 승리 밖에 가져가지 못한 경남이다.

       

      이번 시즌 양팀의 첫 맞대결에서는 서로 난타전을 주고 받은 끝에 3-3으로 승부를 결정짓지 못했지만, 이번 경기에서는 경남보다 한 수위의 전력을 보이고 있는 수원이 안방의 이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토토팬들의 예상과 같이 수원이 우세한 경기를 치를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제주와 원정 경기 치르는 대구FC 69.07%의 투표율 기록…포항과 만나는 리그 1위 전북도 우세한 경기 치를 것으로 예상돼

       

      이어 제주의 안방으로 원정을 떠나는 대구FC는 69.07%의 높은 승리 예상 지지를 받았다. 반면, 양팀의 무승부 예상과 제주의 승리 예상은 각각 16.33%와 14.60%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현재 대구FC는 승점 28점(7승7무3패)로 리그 4위에 올라있고, 제주는 승점 10점(2승4무11패)로 최하위인 12위에 머물고 있다. 대구FC가 최근 상승세에 있는 서울을 만나 1-2로 패하는 등 좋은 분위기는 아니지만, 제주의 경기력은 더욱 좋지 못하다. 최근 7경기에서 1승6패로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제주는 최근 인천, 울산, 상주, 성남과의 경기에서 모두 패해 4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최근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제주가 지난 3월 9일 펼쳐진 양팀의 첫 맞대결에서도 0-2의 완패를 경험한 적이 있기 때문에 대구가 지난 경기의 추억을 잘 살려 경기를 펼친다면, 지난 맞대결 결과와 같은 일이 되풀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이와 더불어 리그 선두 전북도 65.84%의 투표율을 기록해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상됐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7.66%를 기록했고, 포항(리그 7위)의 승리 예상은 16.50%로 나타났다.

       

      J리그, 가와사키, 가시마 높은 승리 예상 지지 받아…6월 29일 오후 5시50분 발매마감

       

      일본프로축구(J리그)에서는 가와사키와 가시마가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며,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가와사키(리그 3위)는 74.46%의 승리 예상 지지를 받았고, 뒤이어 양팀의 무승부와 이와타(리그 17위)의 승리 예상은 각각 13.86%와 11.68%를 기록했다.

       

      안방에서 경기를 펼치는 가시마(리그 4위)는 67.90%로 나타나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측됐고, 양팀의 무승부는 18.44%로 나타났다. 이어 원정팀 히로시마(리그 8위)의 승리 예상은 13.66%로 집계됐다.

       

      한편, 이번 승무패 23회차는 오는 6월 29일(토) 오후 5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ymi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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