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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보고 회식하고’ 성남, 상주전 직장인 단체 대상 치맥 쏜다

입력 : 2019-06-26 03:00:00 수정 : 2019-06-25 10: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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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성남FC가 28일 오후 7시 30분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18라운드 상주상무와의 홈경기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치킨과 맥주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프라이데이 풋볼’로 펼쳐지는 가운데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금요일 저녁 성남의 축구를 즐김과 동시에 치킨과 맥주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현장 티켓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치맥 이벤트’는 기업이나 단체 등 5명 이상 직장인 5명을 기준으로 닭강정과 맥주가 무료로 지급되며 티켓 역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모집 대상에 시즌권 구매자는 제외되며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경기장을 찾는 모든 팬들을 대상으로는 경기 종료 후에는 광동제약에서 제공한 ‘승리를 부르는 탄산음료’ HP, MP가 선착순 3,000명에게 제공된다.

 

성남은 이외에도 작곡가 DJ코아의 플롯 라이브 연주, U20 월드컵 준우승 박태준 선수 축하 기념식, 선수단 팬사인회 등으로 금요일 밤 경기장을 찾는 홈팬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물할 계획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성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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