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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작업실’ 종영 소감 전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

입력 : 2019-06-20 18:00:00 수정 : 2019-06-20 17: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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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가수 장재인이 ‘작업실’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장재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업실 8회 종영으로 바뀐 일은 예전에 이미 정해진 일”이라며 논란을 일축했다. 이어 “작가님들 피디님들 스탭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출연했던 10명의 뮤지션 많이 응원해주세요”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태현을 제외한 9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장재인은 노란색 원피스를 입고 오른손 손바닥을 펼치며 인사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작업실’은 열 명의 청춘 남녀 뮤지션들이 함께 생활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송 전부터 남태현-장재인이 실제 커플이 됐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남태현이 다른 여성들과 만남을 시도하는 등 ‘양다리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후 장재인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태현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알리며 “동료 뮤지션의 입장으로 응원하겠다”고 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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