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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플러그드 동해’ 최종 라인업 확정…이틀간 동해 달군다

입력 : 2019-06-19 17:17:47 수정 : 2019-06-19 17: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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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7월 20일(토)과 21일(일) 양일간 동해시 망상 해수욕장에서 펼쳐질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이하, 그린플러그드 동해)가 오늘 오후 2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을 통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로써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9’에 출연하는 총 22팀의 아티스트가 모두 공개됐다.

 

페스티벌의 첫째 날인 20일에는 1차 라인업으로 발표 됐던 피아, 에릭남, 카더가든, 용주에 이어 버즈, 소란, 프롬, 소닉스톤즈, 빌런&모티, 라이엇키즈가 합류하며, 둘째 날인 21일에는 YB, 10cm, 몽니, 로맨틱펀치, 선우정아, 스텔라장에 이어 딕펑스, 마틴스미스, 코인클래식, 김근수가 참여한다. JTBC의 글로벌 밴드 결성 프로젝트 ‘슈퍼밴드’의 우승팀과 준 우승팀도 추가 합류할 예정이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않은 다양한 장르별 아티스트들의 라인업 구성은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의 장점이다. 특히 ‘그린플러그드 동해’의 경우, 국내 대표 피서지인 망상 해수욕장에서 휴가 시즌에 개최되는 만큼 관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라인업 구성에 중점을 뒀다는 후문이다.

 

상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 예매는 하나티켓, 티켓링크, 네이버예약, 인터파크티켓, 예스24공연, 위메프에서 가능하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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