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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알리미] ‘지정생존자’ 손석구, ‘청와대 브레인’ 차영진 役…냉철한 카리스마 예고

입력 : 2019-06-17 13:36:01 수정 : 2019-06-17 13: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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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배우 손석구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영을 앞두고 있는 작품 '60일, 지정생존자'의 포스터 촬영에 나선 손석구의 모습이 담겼다. 이번 작품에서 손석구가 맡은 역할은 카리스마 넘치는 비서실 선임 행정관 차영진. 청와대의 브레인으로 냉철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석구는 포스터 촬영에서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들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비하인드 컷에서도 볼 수 있는 그의 진중한 모습은 손석구가 얼마나 작품에 집중하고 있는지 확인 할 수 있는 대목. 작품을 향한 그의 진정성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tvN ‘60일, 지정생존자’는 대통령의 국정 연설이 열리던 국회의사당이 갑작스러운 폭탄 테러 공격을 받아 붕괴되고, 국무위원 중 유일하게 생존한 환경부장관이 승계서열에 따라 60일간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고 가족과 나라를 지키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려낸다. 오는 7월 1일 밤 9시30분 첫 방송.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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