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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외야] 키움, KT와 주중 3연전에 ‘린트초콜릿존’ 운영

입력 : 2019-06-14 22:00:00 수정 : 2019-06-14 16: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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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척,박준형 기자]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 경기, 프로야구 5경기중 유일하게 만원관중으로 채우지 못한 고척스카이돔. / soul1014@osen.co.kr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키움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KT와의 주중 3연전에 농심에서 제공하는 스위스 프리미엄 린트초콜릿을 선물로 제공하는 ‘린트초콜릿존’을 운영한다.

 

키움은 1루 외야지정석을 ‘린트초콜릿존’으로 지정, 1루 외야지정석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경기 중 키움의 마스코트인 턱돌이가 직접 찾아가 팬들에게 린트초콜릿을 전달하고 함께 포토타임도 가질 예정이다.

 

키움 관계자는 “야구장을 찾아오시는 팬들에게 야구 관람은 물론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작지만 다양한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다. 이번 ‘린트초콜릿존’도 평일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팬들에게 작은 선물을 드리고자 농심과 함께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키움은 앞으로도 외야지정석, 외야비지정석, 내야 4층 지정석을 이벤트존으로 운영, 외부기업들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야구장을 찾아오시는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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