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네시삼십삼분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캐릭터 등장

입력 : 2019-06-13 03:00:00 수정 : 2019-06-12 14:50:34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이 글로벌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캐릭터가 등장한다. 몬스터슈퍼리그가 세가 게임스의 ‘소닉 더 헤지혹’과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더 헤지혹’ IP의 원작 캐릭터인 소닉·테일즈·너클즈·실버·쉐도우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 게임 내 ‘소닉 더 헤지혹’을 활용한 미션·수집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공개된다. 이에 앞서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페스티벌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이번 사전예약은 오는 20일부터 페스티벌 시작 전까지 진행되고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소닉’ 캐릭터 1개, 불·물·나무 속성 5성 선택권 그리고 게임 내 재화를 증정하며 추후 공개될 사전예약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몬스터슈퍼리그x소닉 콜라보 콘텐츠는 7월 중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네시삼십삼분 이한웅 실장은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있는 몬스터슈퍼리그와 글로벌 명작인 ‘소닉 더 헤지혹’의 콜라보레이션으로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게임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가 게임스 소닉 시리즈 프로듀서 이이즈카 타카시는 “몬스터슈퍼리그에 소닉 캐릭터들이 등장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며 “몬스터슈퍼리그 세계관에서 소닉 캐릭터들이 펼칠 활약을 기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jbae@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