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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조아연, 오스틴제약과 서브 스폰서 계약… 홍보대사 활동

입력 : 2019-06-12 03:00:00 수정 : 2019-06-11 09: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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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KLPGA ‘슈퍼루키’ 조아연(19·볼빅)이 오스틴제약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바이오스마트그룹 계열사인 오스틴제약(대표 윤호권)은 “2019년 롯데렌트카 여자오픈 우승자인 조아연과 서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조아연은 2018년 세계아마추어 팀 챔피언십 개인전 1위 자격으로 KLPGA투어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으며, 2018년 11월에 개최된 2019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에서 수석 합격하면서 정규투어에 진출한 신인이다.

 

조아연은 2019년 본인의 목표였던 신인왕 포인트에서도 1위를 달리며 순항 중이다. 또한 2019년 KLPGA 정규투어에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컷 통과를 하며, KLPGA 투어 첫 시즌을 순조롭게 적응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오스틴제약과의 서브스폰서 계약 관련 조아연은 “서브 스폰서 후원을 결정해 주신 오스틴제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보다 나은 경기력으로 오스틴 제약에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스틴제약은 제23회 KPGA 시니어 선수권대회에도 후원사로 참여하며, 향후 KPGA 와 KLPGA에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오스틴제약은 KPGA 심대식 프로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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