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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알리미]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 청소년 농구팀 등장에 고민 해결본능 대폭발

입력 : 2019-06-10 15:30:00 수정 : 2019-06-10 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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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서장훈이 자신의 전문분야에 대한 솔루션을 전수한다.

 

오늘(10일)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2회에서는 서장훈이 청소년 농구 대표팀의 등장에 훈훈한 미소와 농구 조상으로서의 특급 조언을 방출해 눈길을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는 청소년 농구 대표팀원들이 안고 온 각양각색의 고민이 공개된다. 대학 진학을 앞두고 캠퍼스 생활과 대학 대표선수로 활동하게 될 미래에 대한 고민을 토로하기 위해 찾아온 것.

 

이에 서장훈은 중요한 시기에 놓인 그들에게 농구계 대선배로서의 조언을 건네며 현장을 꽉 채웠다는 후문이다. 연애는 물론 대학 생활 꿀팁부터 키가 더 크고 싶다는 체격 걱정까지 모두 해결, 거칠지만 진심 가득한 격려와 채찍질을 선보인다고 해 그만의 인생 충고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서장훈은 현역 시절의 그를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던 목표를 공개, 프로선수의 대쪽 같은 마인드를 얻게 된 경험담까지 알려줄 예정이다. 그가 은퇴하는 날까지 꾸준히 지켜왔던 신념이 무엇인지 많은 이들을 궁금케 한다.

 

서장훈이 미래의 농구 국가 대표들에게 전할 특급 조언은 오늘(1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될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kimkorea@sportsworldi.com

 

사진=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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