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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자작곡 ‘어질어질’로 아티스트 역량 뽐낸다

입력 : 2019-06-08 14:15:06 수정 : 2019-06-08 14: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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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오는 13일 솔로 가수로 변신하는 전소미가 타이틀곡 ‘벌스데이’와 함께 자작곡인 ‘어질어질’을 발표한다 

 

8일 오전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한 전소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에는 전날 오픈된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와 함께 1번 트랙 ‘어질어질(Outta My Head)’의 크레딧이 새롭게 추가 표기돼있다.

 

‘어질어질’은 전소미가 직접 작사, 작곡을 맡은 자작곡으로, 단순한 아이돌 가수가 아닌 어엿한 솔로 아티스트 전소미의 음악적 역량이 담겼다는 후문이다.

 

전소미는 히트곡 메이커이자 더블랙레이블 대표 프로듀서 테디와 타이틀곡 ‘벌스데이’를 공동 작곡한데 이어 자작곡 ‘어질어질’까지 데뷔 싱글에 수록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틀 연속 두 장의 티저 이미지를 연달아 공개한 전소미는 신보 발매 전까지 다채로운 티저 콘텐츠를 오픈할 계획이다.

 

전소미의 데뷔 싱글 ‘벌스데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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