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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에쓰오일 챔피언십, 짙은 안개로 1라운드 취소

입력 : 2019-06-07 13:37:55 수정 : 2019-06-07 13: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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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1라운드가 안개로 인해 취소됐다.

 

KLPGA 투어는 7일 오전 7시 대회장인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에서 1라운드 첫 조를 출발시킬 예정이었으나 짙은 안개 때문에 미뤄졌고, 오전 11시 50분 결국 1라운드 취소를 결정했다.

 

3라운드 54홀로 치러질 예정이던 대회는 2라운드 36홀로 축소돼 우승자를 가린다. 참가 선수 123명이 컷오프 없이 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경기를 펼친다. 올해 기상 악화로 인해 라운드가 취소된 건 이번 대회가 처음이다. 상금은 54홀 대회와 똑같이 지급된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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