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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 ‘TCR 아시아 시리즈’ 우승

입력 : 2019-06-03 11:01:18 수정 : 2019-06-03 1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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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중국에서 열린 TCR 아시아 경주대회에서 우승행진을 이어갔다.

 

‘i30 N TCR’은 5월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최된 TCR 아시아 시리즈 세 번째 대회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i30 N TCR은 지난 4월 말레이시아 세팡 개막전과 5월 중국 주하이 경기에 이어 대회 3연속 우승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폭스바겐 ‘골프 GTI TCR’, 아우디 ‘RS3 LMS TCR’, 혼다 ‘시빅 Type R TCR’ 등 총 21대의 고성능 경주차가 출전했다. ‘i30 N TCR’은 두 번째 결승전에서 우승(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과 준우승(페페 오리올라∙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을, 첫 번째 결승전에서는 준우승(루카 엥슬러∙리퀴몰리 팀 엥슬러)을 차지해 상위권 성적을 휩쓸었다.

 

중국 현지언론 ‘상하이러셴(上海热线)’은 2일 “치열한 경쟁 끝에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이 이틀 연속 치러진 두 번의 결승전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N 브랜드 고성능차 저력을 다시 한 번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올해 TCR 아시아 시리즈는 자동차업계 최강을 결정하는 대회가 될 전망”이라며 “현대자동차 고성능 경주차 i30 N TCR은 잠재력을 극대화해 폭스바겐, 아우디, 혼다 등 전 세계 유명 브랜드와의 대결에서 N 시리즈의 높은 성능을 보여줄 것”이라고 평가했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지난달 중국 주하이 경기에 이어 상하이 경기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거둬 중국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i30 N TCR의 우수한 경주성능과 현대차 기술력을 확실히 보여줬다”고 했다.

 

이로써 말레이시아 개막전과 중국 주하이, 상하이 경기까지 종합한 중간순위에서 ‘리키몰리 팀 엥슬러’가 241점으로 1위,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팀이 124점으로 2위, ‘유라시아 모터스포트’ 팀이 93점으로 3위를 차지해 i30 N TCR로 출전하고 있는 팀이 1~3위 모두 휩쓸고 있다.

 

‘TCR 아시아 시리즈’는 지난 말레이시아 개막전을 시작으로 중국 주하이∙상하이∙저장성, 마지막 태국 경기까지 3개국에서 총 5회 개최되며 대회마다 2번의 결승을 진행, 총 10번의 결승성적을 합산해 최종 승자를 가린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 설명

 

현대차의 고성능 경주용차 ‘i30 N TCR’이 경주에 참여해 질주하고 있다. 현대차 제공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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