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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25 19:48:10, 수정 2019-05-25 19:48:15

    ‘5이닝 3실점’ 두산 이용찬, ‘노디시전’으로 마운드 내려와

    • [스포츠월드=잠실 최원영 기자] 두산 이용찬(30)이 5회를 채우고 마운드를 내려왔다.

       

      이용찬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의 홈경기에 선발 투수로 출전했다.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 후 세 번째 등판이었다. 팀이 4연패 중이기에 어깨가 무거웠다.

       

      경기 초반부터 불안했다. 4회까지 매 이닝 주자를 출루시켰다. 5회를 마치자 투구 수가 93개였다. 6회 3-3에서 권혁에게 공을 넘겼다. 이용찬은 이날 9피안타 3볼넷 3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패스트볼(39개), 포크볼(34개)을 중심으로 커브(13개), 슬라이더(5개), 체인지업(2개)을 섞어 던졌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6㎞였다.

       

      1회초 상대 선두타자 정은원에게 안타를 맞은 뒤 오선진, 호잉을 땅볼로 잡아냈다. 그 과정에서 정은원이 홈을 밟아 1실점했다. 2회에는 김태균과 최재훈에게 안타를 허용해 1사 1,2루 위기에 처했다. 정은원의 적시타로 2실점을 추가했다. 3회에도 선두타자 이성열이 안타로 출루했다. 후속타자 송광민, 김인환을 뜬공과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김태균에게 2루타를 내줬다. 최재훈까지 볼넷으로 내보내 2사 만루가 됐다. 이용찬은 양성우를 뜬공 처리하며 무실점으로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4회엔 정은원에게 안타, 이성열과 송광민에게 볼넷을 내줘 2사 만루가 됐다. 김인환을 투수 땅볼로 처리해 점수를 지켰다. 5회 김태균, 최재훈, 양성우를 순식간에 잡아내며 유일한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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