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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꾼’ 강기영, 장가간다… 3년 사귄 일반인 여자친구와 오늘 결혼

입력 : 2019-05-25 10:34:18 수정 : 2019-05-25 16: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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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강기영이 장가간다.

 

강기영은 25일 경기도 모처에서 3년 열애한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 신부와 양가 가족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평소 강기영은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과 함께 사랑꾼 면모를 뽐내왔다. 강기영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인터뷰에서 2년간 교제한 여자친구의 존재를 깜짝 공개한 바 있다. 이후 '2018 MBC 연기대상' 수상 소감으로 "더는 숨길 수 없는 나의 뮤즈 여자친구와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밝혀 박수를 받기도 했다.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과 프러포즈 계획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혼여행은 추후 다녀올 계획이다. 강기영은 올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에 출연을 확정, 한창 촬영 중인 만큼 예비 신부에게 양해를 구하고 신혼여행을 뒤로 미뤘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기영은 2009년 연극 '나쁜 자석'으로 데뷔했다. 이후 tvN 드라마 '고교처세왕'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했고,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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