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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5-14 18:52:09, 수정 2019-05-14 19:00:59

    [부산 토크박스] 양상문 롯데 감독 “민병헌, 훈련 강도 높여도 된대요”

    • “민병헌, 훈련 강도 높여도 된다네요.”

       

      양상문 롯데 감독의 기다림에 끝이 보인다. 외야수 민병헌이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어서다. 민병헌은 지난달 4일 SK전에서 상대 투수의 공에 맞아 왼쪽 새끼손가락이 골절됐다. 이튿날인 5일 곧바로 엔트리에서 말소된 그는 벌써 40일째 자리를 비웠다. 전력 이탈 전까지 타율 0.444(45타수 20안타), OPS(출루율+장타율) 1.058로 펄펄 날던 민병헌의 공백은 뼈아팠다. 당초 예상했던 재활 기간은 6주. 이번 주 말이 그 시점이다. 양상문 감독은 1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LG와의 경기를 앞두고 민병헌의 상태에 관해 전했다. “뼈는 거의 다 붙었다. 의사 소견을 들어보니 타격 훈련의 강도를 높여도 된다고 하더라. 다음 주에 마지막으로 상태를 확인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민병헌의 복귀가 가시화됐다. 한편 롯데는 14일 정훈이 2군으로 향했다. 지난 12일 삼성전에서 주루 플레이 도중 햄스트링에 이상이 생겼다. 가벼운 증상인 듯했으나 이날 훈련 전까지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휴식을 부여했다. 외야수 조홍석과 내야수 신용수, 투수 정성종이 1군에 등록됐다.

       

       

      부산=최원영 기자 yeong@sportsworldi.com 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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