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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FA컵 광주전·K리그 울산전 6일 오후 2시 예매오픈

입력 : 2019-05-06 11:40:14 수정 : 2019-05-06 11: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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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수원삼성이 한국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2019 KEB하나은행 FA컵 광주FC와 16강전과 하나원큐 K리그1 12라운드 울산과 홈경기가 6일 오후2시 예매를 개시한다.

 

광주전은 15일 오후 7시30분, 울산전은 18일 오후5시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열린다.

 

수원은 광주전에서 FA컵 통산 50승에 도전한다. FA컵 최다 우승팀(4회)인 수원은 FA컵 통산 49승20패(승부차기 승패 구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7일 포항과의 FA컵 32강전에서 수원 소속 FA컵 최다골(6골)을 기록한 염기훈을 앞세워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한다. FA컵에서 광주와 역대전적은 1승을 기록하고 있다.

 

18일 울산전은 ‘온가족 빅버드 나들이’로 꾸며진다. 장외에서는 가족사진 서비스가 제공되며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복고풍으로 꾸민다. 수원시 팔달구청에서는 ‘온가족 빅버드 나들이’를 맞아 인디밴드 STOPS의 버스킹 공연을 중앙광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수원삼성블루윙즈배 축구대회 결승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2경기 예매는 6일 오후 2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며, 예매시 2천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경기 당일 현장에서는 연간회원 판매부스, 연간회원선물교환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며, 교통 편의를 위해 경기시작 2시간 전부터 수원역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수원삼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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