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만든 한국 최초의 체험형 축구테마 뮤지엄 ‘풋볼 팬타지움’ 에서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축구로 행복할 아이들의 모습을 기대하며 <COMING SON> 이벤트를 6일(월)까지 진행한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측에 위치한 풋볼 팬타지움은 <2002 FIFA 월드컵기념관>을 리모델링 하여 재탄생하였으며, 한국 축구의 다양한 전시물 뿐만 아니라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IT와 결합한 다양한 축구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지난 4일부터 운영 중인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COMING SON>은 사전 온라인 이벤트와 현장 이벤트로 진행된다. 사전 온라인 이벤트는 풋볼 팬타지움 SNS를 통해 손흥민 선수 틀린그림찾기를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5인에게 과자 1BOX를 제공한다.
현장 이벤트에선 엄청난 득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손흥민 포토존을 활용해 어린이날 기념사진을 찍은 후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국가대표 유니폼(손흥민 마킹)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 대한축구협회 마스코트 ‘백호’ 와 함께 축구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특별 도슨트 및 포토타임이 준비되어 있다. 도슨트는 하루 2번, 매 회 최대 25명까지 참여 가능하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이벤트 기간 중 방문한 모든 어린이 관람객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풋볼 팬타지움 야외축구장을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풋볼 팬타지움은 어린이날 <COMING SON>을 비롯해 다양한 이슈에 맞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며,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http://faentasium.com) 및 전화 (070-7825-6283)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 풋볼 팬타지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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