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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리그, 유소년 축구 발전 ‘박차’… SH스포츠와 MOU

입력 : 2019-05-05 10:00:00 수정 : 2019-05-05 00:2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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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김기복)이 스포츠마케팅 브랜드 SH스포츠(대표 문성환)와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후원 및 업무협약 MOU를 체결했다.

 

내셔널리그는 오는 6월15일~16일, 양일간에 걸쳐 강원도 양구에서 ‘내셔널리그와 함께하는 2019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In 양구’ 개최한다. 이와 관련하여 SH스포츠는 대회운영과 대회 홍보 및 유소년 용품 지원 등 유소년 축구발전과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협조키로 했다.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 및 스포츠행사 운영 전문기업 SH스포츠는 최근 브라질 4부리그 보토라치 FC(VOTORATY FC)를 인수하며, 한국과 브라질의 축구문화 및 컨텐츠 교류에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내셔널리그 사회공헌사업(CSR)으로 진행되는 이번 유소년 축구페스티벌에 동참하게 된 SH스포츠 문성환 대표는 “내셔널리그의 좋은 취지의 행사에 참여하게 돼서 영광이다. 더불어 조금이나마 유소년 축구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약하나마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역할을 하겠다.”며 협약식 소감을 밝혔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 한국실업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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