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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연맹, 28일 전북-서울전서 생명나눔 캠페인 홍보활동

입력 : 2019-04-27 03:00:00 수정 : 2019-04-26 1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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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질병관리본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오는 28일 전북 현대-FC서울 경기가 열리는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2019K리그 생명나눔캠페인-다시 뛰는 심장으로'의 현장 홍보 활동을 벌인다.

 

프로축구연맹과 장기조직기증원은 이날 정오부터 경기장 앞 중앙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생명나눔대사' 김병지 해설위원과 함께 기증희망서약 캠페인을 진행한다.

 

룰렛 돌리기, 포토존, 경품 증정 행사와 함께 김병지 생명나눔대사가 직접 문제를 내는 '생명나눔 퀴즈 이벤트'도 준비됐다.

 

당일 캠페인 중에 기증희망등록을 하면 특별 선물도 받을 수 있다.

 

캠페인 활동 모습은 김병지 생명나눔대사가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꽁병지 TV'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ymin@sportsworldi.com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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