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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노, 아시아 최초 틴트오프 대회 개최

입력 : 2019-04-27 03:00:00 수정 : 2019-04-26 1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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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글로벌 윈도우 틴팅 기업 레이노 코리아가 아시아 최고의 틴팅 능력자를 가리는 ‘레이노 아시아 퍼시픽 틴트 오프 2019’를 연다.

 

오는 28일 청주에 있는 레이노 사천점에서 진행되는 대회는 전국 예선을 뚫고 올라온 국내 최우수 틴터들과 아시아 각 지역에서 선발된 글로벌 틴터들이 참가해 뛰어난 레이노 틴팅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 2월에 열린 레이노 말레이시아 틴트오프 챔피언십 2019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리 와이 훙과 다니엘 웡도 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불꽃 튀는 경합이 벌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한국,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아랍에미레이트 등 글로벌 전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레이노는 글로벌 틴터들간의 시공 기술 교류 및 노하우 공유를 통해 시공 능력을 강화하고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아시아 퍼시픽 틴트 오프를 기획했다.

 

이번 대회의 공식 시공 차량은 레이노 코리아 공식 파트너사인 엘케이 오토(LK AUTO)가 공식 수입하는 영국의 고성능 스포츠카 브랜드인 로터스의 엘리스가 선정됐으며, 대회 심사 방법은 차량의 청결 상태와 시공 퀄리티,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체크해 엄격한 심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대회의 우승자와 준우승자에게는 레이노 아태지역 최초의 챔피언과 플래티넘이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과 함께 오는 9월 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국제 틴트 오프 대회 WFCT 참가 기회가 주어진다.

 

대회의 심판을 맡은 레이노 코리아 신현일 지사장은 “먼 거리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참석해주신 수많은 글로벌 틴터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레이노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글로벌 틴트오프 대회를 통해 시공 기술 교류를 강화하고 우수한 틴터를 육성하여 고품질의 시공 서비스를 제공해 소비자의 만족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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