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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풀 보컬리스트 나일, 새 싱글 ‘I′m Fine’ 오는 20일 공개

입력 : 2019-04-18 17:26:42 수정 : 2019-04-20 15: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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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독보적인 가창력을 완비한 나일(NILE)이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나일은 오는 20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싱글 ‘I’m Fine’을 발매한다.

 

이에 앞서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차 안을 배경으로 쓸쓸함을 자아내는 빈 의자와 함께 ‘I’m Fine’이라는 이번 신곡의 제목이 담겨 있어 다시 한번 짙은 발라드 감성으로 돌아올 나일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세 번째 싱글 ‘I’m Fine’은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보내야 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난 가끔 말이야. 니 생각이 나면 무너지고 말아” “니가 나를 떠나도 내 모습 다 지워도 I'm fine”과 같은 가사가 가슴 아픈 이별을 겪어봤을 모든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극할 예정이다.

 

‘I’m Fine’은 GOD, 케이윌, 노을, 청하, 황치열, 나비, 박혜원 등 수많은 아티스들과 작업하며 히트곡을 탄생시켰던 프로듀서 키야와 리미트리스가 작사, 작곡을 맡았으며 최고의 세션으로 손꼽히는 길은경의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박가영의 섬세한 스트링이 한데 어우러져 짙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노을, 케이윌, 울랄라세션, 디셈버, 투빅 등 내로라 하는 뮤지션들의 가이드 보컬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준 나일은 지난 1월 6일 데뷔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되살아나요’, ‘니 생각을 안하는게 어려워’를 연달아 발매하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겸비한 차세대 남자 보컬리스트로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나일의 새 싱글 ‘I’m Fine’은 오는 20일 낮 1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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