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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9 03:00:00, 수정 2019-04-18 19:14:09

    [경마단신] 김귀배 기수 데뷔 40주년 기념행사 外

    22일부터 유소년 승마지도 향상 과정 운영
    • ▲ 김귀배 기수 데뷔 40주년 기념행사

       

      한국마사회가 지난 13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제5경주로 ‘김귀배 기수 데뷔 40주년 기념경주’를 시행했다. 경주 후 시상식이 개최됐고, 부상으로 휴식 중인 김귀배 기수(56·21조·사진 가운데)가 시상자로 나서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김귀배는 1979년 4월 11일에 데뷔한 국내 최장기 활동 기수다. 현재 활동 중인 경마 기수 중에 가장 고령이다. 지난 40년 동안 한 해도 쉬지 않고 꾸준히 연평균 67회, 총 4319회를 기승한 자기 관리의 달인이다. 국내 퇴역 기수의 평균 기승 기간은 10.6년으로 후배 기수들은 김귀배를 가리켜 ‘인간 승리’라고 표현한다.

      ‘김귀배 기수 데뷔 40주년 기념경주’에서는 ‘이천쌀’에 기승한 이혁 기수가 우승을 차지해 시상식에서 김귀배로부터 직접 트로피를 받았다. 서울 경마에서 활동 중인 후배 기수들이 시상식에 함께 올라 경외심을 표했다. 김귀배의 아내도 함께 시상대에 올라 기수 경력 40주년을 축하하며 꽃다발을 전달했다.

      서울경마기수협회에선 김귀배의 데뷔 40주년을 축하하고자 말 인형 50개를 준비해 어린이 고객에게 선물했다. 김귀배는 “지금까지 팬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됐다. 앞으로도 많은 응원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22일부터 유소년 승마지도 향상 과정 운영

       

      한국마사회가 22일부터 이틀간 ‘유소년 승마지도 향상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은 렛츠런파크 서울 말산업교육부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유소년 승마지도를 위한 승마지도 계획하기, 안전교육지도법, 승마자세 지도법을 비롯해 포니등급 기승능력인증 관련 심사법 지도 등 유소년 승마 지도와 관련된 교육을 시행 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한국마사회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교육협약이 된 협약업체소속 고용보험 가입 재직자이다. 교육비는 무료이나, 공공승마장 등 대기업분류 기업 재직자는 교육훈련비 20%를 사업주가 자부담해야 한다.

      하반기에는 그동안 교육 대상에서 제외됐던 사업주 및 고용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유소년 승마지도 향상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과 관련 안내 및 참여 방법은 말산업 정보 포털 호스피아 및 말산업교육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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