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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 복싱스타에 신규 콘텐츠 ‘헬스장’ 업데이트

입력 : 2019-04-19 03:00:00 수정 : 2019-04-18 15: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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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 이하 4:33)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에 신규 콘텐츠 ‘헬스장’을 업데이트했다.

 

복싱스타 ‘헬스장’은 리그 4 이상에 속한 이용자가 캐릭터의 공격력·방어력·체력 등 캐릭터 능력을 추가로 강화할 수 있는 성장 시스템이다. ‘헬스장’에서 강화하고 싶은 능력을 선택하고 운동기구를 사용해 능력을 즉시 강화할 수 있으며, 훈련한 횟수에 따라 헬스장 전용 포인트가 차감되고 포인트는 시간이 지나면 회복된다.

 

그리고 ‘헬스장’을 이용하기 위한 운동기구 아이템이 추가됐다. 아령·바벨·미트·트레드밀·스피드백·샌드백·풀업바 등 7종의 운동기구 아이템을 선보이며, 운동기구는 레벨을 강화하면 더욱 강력한 능력 상승 효과를 부여한다. 운동기구는 훈련 일정표에 최대 5개까지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고 운동기구 배치에 따라 운동의 효과도 달라져 다양한 조합을 찾는 재미도 있다.

 

또 새로운 코스튬 아이템 100여개가 추가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코스튬은 경찰관·소방관 등이다. 신규 코스튬 아이템은 새로운 코스튬 백인 ‘유니폼 백’에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복싱스타에 ‘헬스장’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내달 18일까지 트레이닝 코스튬을 기간 내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무료로 지급한다.

 

더불어 리그 3 이상 달성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22일까지 대전 승리 시 ‘엠마의 상자’를 확률적으로 지급한다. ‘엠마의 상자’에는 코인·강화 전용 글러브와 방어구 등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외에는 오는 21일 부활절을 맞아 하루 동안 접속한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익살스러운 계란 모양의 ‘에그맨’ 캐릭터 코스튬을 지급한다.

 

4:33 챔피언스튜디오 박민균 실장은 “복싱스타는 스킬과 장비를 자유롭게 구성해 경기를 개인 스타일에 따라 운영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용자들은 이번 헬스장 업데이트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에 최적화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모바일 스포츠 게임 복싱스타는 직관적인 터치 조작으로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140개국에서 글로벌 서비스하고 있으며 애플이 선정한 10대 한국 게임에 선정된 바 있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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