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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17 16:48:06, 수정 2019-04-17 16:48:22

    ‘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 "지적장애 연기, 대사 대신 표정·눈빛으로 표현" [SW현장]

    • [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이광수가 지적 장애인 역할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오면서 나눈 우정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이광수는 동생 동구 역을 맡아 신하균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과시했다.

       

      이광수는 17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 언론시사회에서 "동구는 대사가 많지 않은 인물이다. 특정 상황에 동구가 어떤 생각을 하고 느낄지에 대해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면서 "대사 대신 표정이나 눈빛으로 전달하기 위해 많이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적장애가 있는 인물을 연기하기 무척이나 어려웠다. 더욱이 실제 인물을 연기했다는 점에서 부담이 컸다"면서 "형제의 우정을 통해 웃음, 감동,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분이 행복함을 느끼고 가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이광수, 신하균, 이솜이 출연하는 '나의 특별한 형제'는 내달 1일 개봉 예정이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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