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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출신 영재, JTBC4 ‘마매뷰3' 스페셜 MC로 출격

입력 : 2019-04-17 10:59:47 수정 : 2019-04-17 10: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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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B.A.P 출신 영재가 ‘마매뷰3’ 스페셜 MC로 찾아온다.

 

17일(수)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3’ (이하 ‘마매뷰3’)에서는 MC들이 ‘젠더 뉴트럴’이라는 주제로 남녀 구분 없이 함께 쓰기 좋은 화장품들로 공감 토크를 나눈다. 솔로 데뷔를 앞둔 B.A.P 출신의 영재가 특별 게스트로 찾아와 뷰티 내공이 심상치 않은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마매뷰3’ 녹화에서는 의문의 남성이 MC들에게 보낸 한 편의 영상 메시지가 공개됐다. 남성은 ‘마매뷰3’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MC들은 들뜬 모습으로 그가 누군지 유추하기 시작했다.

 

얼마 후,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마매뷰 팬'의 존재는 B.A.P 출신의 영재로 밝혀졌다. 예상치못한 스페셜게스트의 등장에 MC들은 반가움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특히 러블리즈 미주는 영재와 동갑내기임을 밝히며 녹화 내내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영재는 MC중 유일한 청일점으로서 남성들을 대변하는 뷰티 공감 토크에 힘을 실었다. 특히 “어린 나이에 데뷔해 또래 남자들보다 뷰티에 대한 관심이 많은 편이다”라고 밝히며 향수부터, 패션 트렌드, 헤어, 메이크업, 기초 케어 등 성별을 뛰어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가감 없이 공유했다. 또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에서도 서포터즈인 ‘뷰티 인싸’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적극적인 태도로 제품을 리뷰했다. 영재와 MC들이 보여준 ‘환상 케미’로 ‘마매뷰3’ 스튜디오 분위기도 한껏 달아올랐다는 후문.

 

한편, 영재는 2012년 B.A.P로 데뷔한 후 국내는 물론 전 세계 K-POP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월 첫 번째 솔로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kimkore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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