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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D&E 동해 "신곡 ‘땡겨’, 강렬 퍼포먼스·남성미 보여드릴 것"

입력 : 2019-04-14 14:16:56 수정 : 2019-04-14 14: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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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슈퍼주니어-D&E 동해가 새로운 변신을 감행한 이유를 밝혔다.

 

슈퍼주니어-D&E는 13~1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콘서트 ‘THE D&E’를 개최한다. 이와 함께 14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땡겨(Danger)'의 전곡 음원과 동명의 타이틀곡 '땡겨'를 발표한다. 슈퍼주니어-D&E는 콘서트에서 신곡 무대를 첫 공개,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동해는 1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발표 및 단독콘서트 기자회견에서 "새 앨범 작업을 하면서 은혁이와 함께 ‘이전에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주자’는 이야기를 자주 나눴다. 늘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이번에 기회가 좋은 기회가 돼서 진짜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며 “신곡 ‘땡겨’는 퍼포먼스가 중심인 곡이다. 방아쇠를 당기면 우리 뒤로 따라오라, 우리가 이끌고 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노래다. ‘땡겨’를 통해 슈퍼주니어-D&E의 남성적인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슈퍼주니어-D&E의 신곡 '땡겨'는 트랩, 힙합 베이스의 일렉트로 사운드를 더해 다이내믹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노랫말에는 주변의 시선에도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확고한 메시지를 담았으며, 이번에도 동해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그동안 보여준 밝고 댄디한 이미지와 180도 상반되는 강렬한 곡으로, 특정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 나가는 슈퍼주니어-D&E의 모습을 잘 담아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레이블SJ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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