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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체조경기장에서 단콘… 황홀한 순간"(콘서트 현장⑤)

입력 : 2019-04-13 19:06:05 수정 : 2019-04-13 1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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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뉴이스트 렌이 6년만에 완전체 단독콘서트를 개최한 소감을 밝혔다.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는 12~14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2019 뉴이스트 콘서트 세뇨 인 서울(2019 NU’EST CONCERT ‘Segno’ IN SEOUL)'을 개최한다. 3일간 무려 3만6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이번 콘서트는 워너원 활동을 마친 황민현이 합류, 다섯 멤버가 다시 모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또 데뷔 이후 첫 올림픽체조경기장 입성이라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이번 공연은 6년만에 펼쳐지는 단독콘서트로 티켓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 다시 한 번 이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렌은 13일 열린 콘서트 오프닝에서 "뉴이스트 단독콘서트를 드디어 열게 됐다. 그것도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게 됐다"며 "오프닝 무대에서 큐브를 타고 내려왔는데, 천사 다섯명이 하늘에서 내려왔다. 날개는 없었다. 날개는 바로 러브"라고 말해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이어 "러브(공식 팬클럽)와 함께할 수 있어 좋다"면서 "그 어느 때보다 황홀한 순간"이라고 말해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 

 

한편, 뉴이스트 단독콘서트 '2019 뉴이스트 콘서트 세뇨 인 서울'은 14일까지 개최된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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