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입력 2019-04-12 03:00:00, 수정 2019-04-11 18:42:40

    볼보 XC90 대형 SUV 잔존가치 1위

    SK엔카닷컴 조사… 잔가율 73.1% / 현대차 맥스크루즈 디젤 2.2 상회 / 독창적인 스웨디시 럭셔리 디자인 / 동급 최고 안전·편의사양…인기 비결
    • [한준호 기자] 볼보자동차의 최고급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C90이 우리나라 대형 SUV 시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최근 SK엔카닷컴이 발표한 대형 SUV 잔존가치 조사에서 볼보 XC90 D5는 73.1%의 높은 잔가율을 기록하며 벤츠 GLE(66.4%), BMW X5(57.8%), 렉서스 RX450h(68.4%)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는 대형 SUV의 평균 잔가율(63%)은 물론 국산 대형 SUV 중 가장 높은 잔존가치를 나타낸 현대차 맥스크루즈 디젤 2.2(65.6%)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다.

      이로써 볼보 XC90은 중고차에서도 가격뿐만 아니라 품질과 상품성, 브랜드 등을 종합해 가장 가치가 높은 차량으로 등극했다. 이처럼 볼보 XC90이 높은 가치를 인정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차별화된 럭셔리 디자인 … 첫째 인기 요인

      XC90의 첫 번째 인기 비결로 차별화된 디자인을 들 수 있다. ‘토르의 망치’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풀-LED 헤드램프와 새로운 아이언마크가 적용된 세로 모양의 그릴 등 새로워진 볼보를 상징하는 외관 디자인은 북유럽 특유의 심플한 ‘스웨디시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준다. 북유럽 장인 정신이 깃든 섬세하고 완성도 높은 마감 수준을 자랑하는 내부 역시 기능미와 우아함이 돋보인다. 100% 천연 우드 트림을 적용해 실내 공간은 전체적으로 자연을 닮은 따뜻하고 안락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여기에 태블릿 PC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세로형 9인치 센터 콘솔 디스플레이로 센터페시아 내 버튼을 최소화하며 세련미를 극대화했고 스마트폰 화면전환 방식을 그대로 채택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한 운전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실현했다.

      ◆안전의 대명사, 볼보의 첨단 인텔리세이프 시스템과 편의사양

      그다음으로 볼보가 자랑하는 최신 안전 및 편의 시스템도 인기 요인이다. 특히, 시티 세이프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 차선 유지 보조(LKA), 파일럿 어시스트 II 등 볼보의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 ‘인텔리세이프’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한 시원한 개방감을 즐길 수 있는 파노라믹 선루프, 주차 편의를 돕는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차량 내부로 유해 물질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시스템인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IAQS) 등 편의사양도 전 차량 라인업에 기본 장착됐다. 더불어, 상위 트림인 인스크립션, 엑설런스 트림은 차내에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음향을 선사하는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인 바워스&윌킨스, 360° 카메라 기술, 1열의 안마 기능 등 프리미엄 옵션을 적용했다.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 제도

      이처럼 치열한 국내 프리미엄 자동차 시장에서 볼보 XC90은 차별화된 디자인 감성과 동급 최고의 안전 및 편의사양을 갖추고도 옵션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해 경쟁력을 갖췄다. 특히 유럽 시장 대비 최대 약 2000만 원까지 낮은 가격이며 이는 한국시장의 잠재력을 인정한 스웨덴 본사의 전략이기도 하다.

      이와 더불어 업계 최고 수준인 5년 10만㎞ 보증 제도를 제공한다. 해당 기간 중 무상 수리는 물론 일부 소모성 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해 차를 소유하는 과정의 부담을 대폭 줄인 혜택이다. 여기에 품질에 대한 자부심을 바탕으로 자동차 업계 최초로 레몬법을 도입해 고객들의 사후 서비스 및 권리 강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 오늘의 파워링크
    • Today 정보
    • 이시각 관심뉴스
    • Today 링크